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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 Round Table
비임상 연구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갑니다.
Tox Round Table 이란

Tox Round Table을 시작하며

안녕하십니까. 손우찬입니다.

비임상 개발은 유난히 경험에 의존하는 분야입니다. 같은 소견을 두고도 adversity를 어디서 끊을 것인지, NOAEL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그 판단이 사람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는 교과서와 가이드라인만으로는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결국 누군가가 이미 겪어 본 일을 다시 겪으며 배우게 됩니다.

문제는 그렇게 얻은 값비싼 경험이 개인과 회사 안에 갇혀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신약개발 기업의 규모가 크지 않아 독성 전문가가 아예 없거나 그 역할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로 발생하는 시간과 자원의 낭비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Tox Round Table(TRT)은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2023년 10월 시작한 독성학 실무자들의 학습 공동체입니다. 온라인 상시 토론과 정기 오프라인 워크샵을 병행하며, 매주 담당 방장이 주제를 제안하고 회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이 모임에는 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참가비는 없습니다. 둘째, 회사의 confidential information은 철저히 배제하며 오직 독성학 실무에 관한 내용만 다룹니다. 셋째, 직위나 소속이 아니라 질문의 질(質)이 발언권입니다. 갓 입사한 실무자의 질문이 20년 경력자의 답변보다 값진 순간을 저는 여러 번 목격했습니다.

3년여 동안 제약·바이오기업, CRO, 병원, 대학, 규제기관에서 230명이 넘는 분들이 모였고, 3,500건이 넘는 질문이 오갔습니다. Ames 양성 후보물질의 후속 전략에서 시작해 ADA에 의한 TK 노출 변동, 디지털 병리와 AI 기반 독성예측, mRNA 백신의 유전독성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뤄 온 주제의 목록 자체가 지난 몇 년간 우리 업계가 무엇과 씨름해 왔는지를 보여 주는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TRT는 특정 기관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참여하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열린 공동체입니다. 저는 진행을 도울 뿐이며, 논의의 중심은 언제나 현장에서 실제로 판단을 내려야 하는 분들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자리가 계속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방법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정기적으로 정해진 주제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며 학습할 예정이며, 추후 오프라인 미팅 또한 병행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미팅은 연 4회 진행 예정이며 회원 가입비 및 회비는 무료입니다.
회의 내용에서 회사의 confidential information은 철저히 배제하며 독성학 실무에 관한 내용으로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자의
자격요건
독성 실무 경험이 1년 이상이며, 회의 시 활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가능합니다.
Moderator
손우찬 교수, 추후 참여자들이 돌아가면서 진행
토론 주제
독성 개발과 관련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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